3d 관련/Animation(애니메이션)

쥰샘의 마야(Maya) 배우기 - 3D 애니메이션

cj1383 2021. 7. 19. 14:30

많은 애니메이션 회사가 Maya를 기본 툴로 사용하는 이유는 Maya의 애니메이션 도구가 강력하기 때문이다.

3ds Max가 건축, 모델링, 설계에 맞춰 개발되었다면 Maya는 애니메이션 작업에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결국 3ds max 제작사인 오토데스크사에 Maya가 인수되어 두 프로그램간에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고도 볼 수 있다.

 

 

2d 당시에는 일일이 손으로 그림을 그려 동작을 만들어 내야했다.

 

 

 

 

3d 프로그램이 개발되면서 모델링에 리깅작업을 거쳐 각 프레임 마다 동작을 만들어 주어 렌더링하면 장면이 만들어진다.

 

픽사(Pixar)의 토이 스토리로 시작된 3D 애니메이션은 거의 모든 영화사에 영향을 미쳤다.

 

 

결국 픽사가 디즈니사에 인수되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3D의 열풍을 피해갈수 없었다.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영화 VFX에서도 Maya는 빠질수없는 툴이 되고 있다.

모델링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든다해도 최종 애니메이션은 Maya로 작업하는 곳이 많다.

 

 

어느 프로그램이 "좋다", "나쁘다" 라고 말할수 없다.

 

건설, 설계관련은 -> 3Ds Max, SketchUp

Fx(시뮬레이션 계열) -> 후디니(Houdini)

제품, 금형 -> Fusion 3D

 

모두 작업환경에 맞게 특화된 프로그램들이다.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움직이는 개념만 확실하다면 다른 프로그램 사용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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